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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이폰 금지, 미국 반도체 중국 매출 비중
굿맨200
2023. 9. 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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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중 반도체 봉쇄 조치로 중국 사업에 타격을 입게 된 미 반도체 업계의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중국도 '바잉파워(구매력)'를 앞세워 미 마이크론의 반도체 판매를 금지하고, 인텔의 인수합병(M&A)을 좌초시킴
이번엔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7nm(나노미터·10억분의 1m)급 반도체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내놓자마자
'아이폰 사용 금지령'까지 내리는 등 반도체에 이어 스마트폰 기업으로 보복 대상을 확대
미국 반도체 회사 중국매출 비중
퀄컴(64%)
브로드컴(35%), 인텔(27%), AMD(22%), 엔비디아(21%), 마이크론(11%)
중국은 지난 5월 마이크론 제품의 중국 내 판매를 금지
인텔의 이스라엘 반도체 업체 인수합병(M&A) 승인을 계속 미뤄 결국 인수를 포기하도록 했다
중국의 보복 조치가 현실화되면서 이미 미 반도체 업계에선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인텔, 엔비디아, 퀄컴의 최고경영자(CEO) 등은 지난 7월 미국 행정부 측과 만나 중국을 타깃으로 한 수출통제 중단을 촉구했다.
팻 겔싱어 인텔 CEO는 중국의 반도체 주문을 받지 못하면, 미국에 인텔 신규 공장을 건설할 필요성도 사라진다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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