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잼버리 대회 폭염속 미숙한 운영 생존게임 각자도생 영국, 미국, 싱가포르 철수

전 세계 청소년 야영축제인 제25회 새만금 잼버리 대회, 유치할 당시만 해도 10조원 경제효과가 있다가 했다.
하지만 폭염, 미숙한 운영 등으로 생존게임이라는 오명만 남은 듯히다.

정부에서 예비비60억원 투입한다.
온열질환자가 나오자 냉동, 냉장탑차, 의료물자 등을 제공한다고 하다
2023년 8월 3일 약 1400명이 야영지내 병원을 찾았다고 한다. 벌레물림 380명, 피부발진 250명, 온연질환자 130명 등

새만금 잼버리 대회는 참가비와 옥외광고수익은 402억
개인당 150만원은 참가비를 내고 참여한다
전락북도 398억원, 정부 282억원 등 680억의 예산이 투입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중단 위기, 영국, 미국 철수 결정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중단 위기, 영국 미국 철수 결정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미국 스카우트 대표단이 캠프장에서 조기 철수한다. 잼버리는 사실상 중단 위기, 전체의 15%가량 퇴소 결정, 39304명 4500여명을 파견한 영국이 4일 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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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명 싱가포르 스카우트 대표단 철수

60여명의 참가자를 보낸 싱가포르 스카우트 대표단도 영국과 미국에 이어 캠프장에서 조기 철수

영국 잼버리 대표단 새만금 떠나‥미국·싱가포르도 조기 철수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하기로 결정한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이 오늘 낮 잼버리 야영지를 출발해 서울로 향했습니다. 영국 대표단은 영지 내 집결지인 제1 주차장에 모여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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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만금 잼버리 개최 개요

구분	내용
행사명	2023년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기간	2023년 8월1일 ~2023년 8월 12일(토), 12일간
개최장소	전라북도 새만금 잼버리 부지 8.84 km2(267만평, 여의도 3배 크기)
참가국 및 인원	세계 158개국 청소년 43281명
참가비	*총참가비 약 153만원(추정) 국내참가자 기준** * 약 900달러( 한화 1백만원) - 보증금 약 262억달러(한화 30만원) - 잔액 약 638달러(한화73만원) * 지방특수연맹 운영 경비 별도(확인 필요) *미국에서 오는 경우 6100달러 (한화 793만원 정도)
참가자격	만14세 ~ 만17세 스카우트 청소년(2023년 기준) - 2023년 기준 한국스카우트연맹 2년 이상 회원으로 활동한 대원 - 2023년 기준 1급 스카우트 이상 진급한 대원 * 대학생 및 지도자는 스태프로 참여 가능
주최사	세계스카우트연맹 한국스카우드 연맹
주관사	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

* 참가비도 미국에서 오는 경우 6100달러 (한화 793만원 정도)

‘2023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155개국 3만9304명이 참가한 청소년들의 문화대축제다.
주최는 세계스카우트연맹(WOSM)과 한국스카우트연맹(KSA)이, 주관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가 맡고 있다.
WOSM과 KSA이 행사를 기획했다면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운영과 관리를 잼버리조직위원회가 책임지는 구조다.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세계잼버리 다양한 문화체험을 비롯해 전 세계 친구들과의 우정 교류, 야영생활을 통해 개척정신과 호연지기를 기르고 심신의 조화로운 성장을 도모해 국가 발전과 세계 평화에 기여한다는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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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잼버리대회 개최로 경제효과 물거품이 된 듯

잼버리 대회유치할 당시만 해도 10조원의 경제효과가 있다고 했으나, 현실은 많이 달라졌다.
전북연구원의 2018년 연구 보고서의 경제효과는 직간접적으로 9조8000억원으로 이중 전북에서 5조5300억 경제효과 추산
역대 잼버리 중 참가인원도 43000명으로 가장 많다
실제 43000명이 참가하기로 했는데 39304명이 참가했다(2023년 8워 4일 오전 기준 )

남은 기간 새만금 잼버리 대회 안전 운영 vs 대회 중단

한쪽에서는 남은 잼버리 기간 동안 안전하게 잘 치러내자고 하고
한쪽에서는 대회자체를 중단해야 하는거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다, 잼버리 기간이 8월 1일까지인데 33도 이상의 고온이 계속되면 더 큰 인명피해가 있을수 있으니, 손실이 나더라도 참가자들의 건강을 생각하면 대화를 중단해야 한다고 한다.

잼버리내 편의점GS25 바가지 논란
외부편의점 500원 생수를 1000원 판매, 4000원 얼음을 7000원에 판매하는 등

8월4일 어제 결국 영국에서 온 잼범리 대회 참가자들은 결국 포기하고 대회장을 떠났다
영국 스카우트 협의회가 4500여명으 구성된 스카우트들 대원 철수 결정, 사유는 자구민의 안전확보(Bbc, 연합뉴스 보도)

2015년 여름 일본 야마구치 현에서 열린 23회 잼버리 대회

2015년 여름 일본 야마구치 현에서 열린 23회 잼버리 대회
당시 참가자 34,000여명, 관광객 10만명, 판매수익은 4억엔(한화 40억원).
개최지 부근에서 특산물판매, 일부 생필품 공급업체만 이익을 보고, 당초 경제적 효과도 기대에 못미쳤다고 한다.
당시 일본도 낮 기온이 45~40도, 습도80% 오르면서 열사병과 날수, 피부 화상등 환자들이 나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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