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되는 사업 스마트폰 태양광 청산
가전·스마트폰에서 배터리, 전장 등 주력 사업 변화
달라진 LG그룹 구광모 회장 취임후 5년간 시총 3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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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구광모 회장 취임 후 성과. (40세 회장 취임)
취임후 매출은 2019년 138조원, 2022년 190조원, 37.7%성장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 8조2200억원, 77.4% 성장
시가총액 88조원에서 257조 5000억원으로 3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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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적자였던 스마트폰, 태양광 패널 사업 철수
스마트폰 사업은 1995년부터 적자,
태양광 패널사업은 2010년부터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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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자동차 전장, OLED 등 주력사업에 집중
LG에너지솔루션, 전기차 시대를 맞아 글로벌 톱티어 배터리 기업
2022년 매출 25조원, 영업이익 1조원,
2022년 말 기준 누적 수주 잔액은 385조원
LG전자 전장(VS)사업본부
2022년 매출 8조6496억원, 영업이익 1696억원
10년 만에 흑자 전환, LG전자 전체 매출의 10% 넘는 주력 사업
LG전자·LG디스플레이의 OLED TV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프리미엄 TV 시장의 주력으로 성장
시장 조사 업체 옴디아
LG전자 2023년 1분기 OLED TV 출하량은 73만8000대 (전체 OLED TV 시장점유율 60% 차지)
2023년 LG전자·LG디스플레이·LG이노텍의 올해 전장 분야 수주 잔액은 120조원을 돌파
구 회장이 취임 이후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함께 가장 공들인 분야는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일이다. LG그룹의 미래를 주도할 젊은 인재들을 과감하게 발탁해 전진 배치하고 있고 나이·성별·출신과 무관하게 글로벌 경쟁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수혈해 LG그룹을 ‘젊고 역동적인 조직’으로 탈바꿈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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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은 2026년까지 창사 이후 최대인 106조원을 한국 투자 2022년 발표
미래 성장 분야의 연구·개발(R&D)에 43조원 투입 계획 배터리·배터리 소재, 차세대 디스플레이, AI, 바이오, 클린테크 등
LG AI연구원 : 구 회장은 그룹 차원의 AI 연구 허브로 설립
마곡 LG화학R&D연구소 : 클린테크 관련 기술을 연구
충북 오송 LG화학 생명과학본부 : 바이오 분야 연구·개발
AI 분야 : 2022년부터 5년간 3조6000억원 투자 계획
바이오 분야 :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해 2027년까지 1조5000억원 이상을 투자
클린테크 분야 : 5년간 1조8000억원을 투자
LG AI연구원 : 2021년 말 초거대 AI ‘엑사원’을 공개, 이를 활용한 3대 서비스 플랫폼(유니버스·아틀리에·디스커버리)을 개발.
LG화학 : 2023년 올해 1월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 신장암 치료제를 보유한 ‘아베오’를 인수
클린테크 분야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 시장 확대로 중요도가 커지고 있는 폐배터리 재활용·재사용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업체들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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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5년, LG의 ‘젊은 변신’
돈 안 되는 사업은 과감하게 정리했고 신사업에는 공격적으로 투자했다. ‘선택과 집중’, ‘고객 가치’, ‘실용주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가전·스마트폰에서 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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