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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만기 주담대 출시 농협 수협 DGB대구은행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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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상품 만기가 ‘50년’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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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하나은행까지 시중은행이 만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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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만기 확대로 정책금융상품인 특례보금자리론 불리함
만기 확대로 인해 대출 한도 늘어나지만 이자 부담이 더 증가

농협 시중은행 최초 50년 만기 주담대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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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5일 농협은행은 시중은행 최초로 50년 만기 주담대 상품 출시
- 채움고정금리모기지론(혼합형)을 출시
- 5년간 대출금리 고정, 나머지 기간은 변동금리 적용
- 금리 상승기 고객의 이자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 부채 상환을 지원

하나은행 50년 만기 주담대


하나은행도 지난 7일부터 하나원큐아파트론, 하나혼합금리모기지론 등 50년 만기 주담대 상품 판매를 시작.

은행권 최초, Sh수협은행 50년 만기 주담대


2023년 올해 초엔 은행권 최초로 Sh수협은행이 Sh으뜸모기지론, 바다사랑대출에 대한 최장 만기를 기존 40년에서 50년으로 연장했다.

지방은행 중 DGB대구은행 50년 만기 주담대

지난달 30일부터 주담대 상품의 만기를 기존 10년 이상 최장 40년 이내에서 10년 이상 최장 50년 이내로 변경

다른 은행들도 주담대 만기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은행이 주담 최장 만기 50년 확대 이유

대출 수요 확보
만기가 길어지면 대출자가 매달 내야 하는 원리금이 줄어들면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에 따른 대출한도가 늘어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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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 연봉이 5000만원인 직장인 경우
대출 여력이 10% 이상 증가
- 신용대출 등 다른 대출이 없는 상황
- 연 4%,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으로 주담대
- 만기 40년 : 최대 약 4억4400만원까지 대출
- 만기 50년 : 주담대 한도는 약 5억원.

‘50년 만기’ 주담대 시대… 내집마련 앞당길까, 은행 배불릴까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상품 만기가 ‘반백년’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NH농협은행에 이어 하나은행까지 시중은행이 만기를 파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은행의 만기 확대 영향으로 정책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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