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전세:주택시장 하락세로 인해 매매시세가 기존 전세보증금보다 낮은 경우
**역전세 :전세시세가 기존 전세보증금보다 낮은 경우
*깡통전헤 위험가구:8.3%, 16.3만호
*역전세 위험가구 : 52.4% 102.6만호
- 2023년 4월 기준
**깡통전세·역전세,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약 75.6만호 만기 도래
둘 중 하나는 역전세 가구, 15개월 만에 2배증가
깡통전세 위험가구 증가…8.3% 증가
한국은행은 조사국은 4일 '6월 금융·경제 이슈분석'에 실린 '깡통전세·역전세 현황 및 시사점'을 통해 전국의 깡통전세와 역전세 위험가구 비중을 추정했다.
한은이 실거래 마이크로 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 잔존 전세계약 중 깡통전세 위험가구 비중은
2022년 1월 2.8%(5만6천 호)
2023년 4월 8.3%(16만3천 호)로 큰 폭으로 증가
전세시세가 기존 전세보증금보다 낮은
역전세 위험가구 비중은 전체의 50%를 넘어섰다.
2023년 4월 52.4%로 102만6000호
2022년 1월 25.9%(51만7000호)와 비교해 2배 이상 증가
지역별로는 서울의 깡통전세와 역전세 위험가구 비중이 각각 1.3%와 48.3%였고,
비수도권(14.6%·50.9%)과
경기·인천(6.0%·56.5%)은 이보다 더 높았다.
문제는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깡통전세, 역전세 계약 만기가 대거 다가온다는 점이다.
실제 올해 하반기에는 깡통전세의 36.7%, 역전세의 28.3%의 만기가 도래한다.
내년 상반기에는 깡통전세의 36.2%, 역전세는 30.8% 계약기간이 종료된다.
깡통전세, 역전세 증가로 전세보증금 미반환이 늘어나고 또 주택시장 하방압력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게 한국은행 측 경고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05519?sid=101
"둘 중 하나는 역전세 가구"…15개월 만에 2배↑
전세를 살고 있는 가구 두 가구당 한 가구꼴로 역전세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파악된다. 주택시장 하락세로 역전세 위험이 있는 가구 비중이 50%를 넘기며 15개월 만에 2배로 불어난 것으로 분석됐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05519?sid=101
"둘 중 하나는 역전세 가구"…15개월 만에 2배↑
전세를 살고 있는 가구 두 가구당 한 가구꼴로 역전세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파악된다. 주택시장 하락세로 역전세 위험이 있는 가구 비중이 50%를 넘기며 15개월 만에 2배로 불어난 것으로 분석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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