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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3년 2분기 ‘전체 적자’ 전망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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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5년 만에 적자 가능성
감산 효과는 3~4개월 지나야 나와
TSMC·ASML “침체 장기화될 것”
美 이어 유럽도 보조금 준다지만
당분간 신규 투자는 엄두도 못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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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극심한 메모리 불황으로 1998년 이후 25년 만에 반도체 감산을 감행

1분기 반도체(DS) 부문 적자에 이어 2분기에는 회사 전체 실적까지 적자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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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국내 증권가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분기 전체 적자 전환 예측이 점차 늘고 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손실 규모 전망치

- 하이투자증권 : 1조 2860억원

- SK증권 : 6000억원,

- 이베스트투자증권: 4000억원,

- 삼성증권 : 279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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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분기에 적자를 내면 연결 기준 9400억원 영업손실, 2008년 4분기 이후 15년 만이다.

오는 27일 1분기 확정 실적을 공시하는 삼성전자가 이달 초 발표한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5.75% 급감한 6000억원이었다.

잠정 실적 발표에서는 사업부별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증권가와 업계에서는 DS 부문의 영업손실이 4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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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컨설팅업체 크리에이티브스트래터지스의 벤 바자린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업계가 요즘처럼 사업 전망을 비관적으로 제시한 적이 없다”

“반도체산업이 2008년 세계 금융위기 당시보다 훨씬 더 급격한 변동을 겪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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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당분간 유럽 신규 투자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당장 적자 전환을 걱정해야 하는 (삼성전자)미국 텍사스 테일러에 173억 달러 이상을 들여 제2파운드리 공장을 신설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300조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미국에 150억 달러 규모의 첨단 패키징(후공정) 공장을 신설하기 위해 부지별 사업성을 검토하고 있다.

 

 

출처

‘반도체 겨울’ 길어지나… 삼성전자2분기 ‘전체 적자’ 전망 커져 (naver.com)

 

‘반도체 겨울’ 길어지나… 삼성전자 2분기 ‘전체 적자’ 전망 커져

삼성전자가 극심한 메모리 불황으로 1998년 이후 25년 만에 반도체 감산을 감행했지만 1분기 반도체(DS) 부문 적자에 이어 2분기에는 회사 전체 실적까지 적자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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