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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삼성전자는 팩스·키폰 등을 생산
1988년 국내 최초로 휴대전화를 시장에 선보였다.
1994년 10월부터는 우리에게 친숙한 '애니콜' 휴대전화를 생산
1995년 애니콜 불량률이 11.8%까지 치솟으면서 휴대전화 15만대를 불에 태우는 '애니콜 화형식'이 벌어진 곳도 구미.
이후 삼성전자는 글로벌 1등 기업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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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규모도 구미에서 가장 크다.
현재 정규직 8천100여명, 협력업체 직원 1천여명, 외주 협력사 직원 5천여명 등 1만4천100여명 일을 한다.
구미산단 전체 근로자(8만8천여명)의 16%에 달하는 규모다.
한해 인건비만 조(兆) 단위로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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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구미국가산업단지 수출액 299억달러 가운데 75억달러(25%)가 삼성전자 수출액이다.
삼성전자가 구미시에 납부하는 지방세 2022년 기준 1천77억원,
구미시 전체 지방세 수입(4천142억원)의 약 26%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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